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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의 미국 뉴스케일파워 투자 및 기자재 공급 자문
- 최근업무사례
- 2021.07.28
법무법인(유) 화우는 두산중공업과 국내 투자사가 미국의 원전 제조업체인 미국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6,000만 달러의 지분 투자를 하고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기자재 공급 물량을 수 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거래에서 두산중공업과 국내 투자사를 위한 자문을 성공적으로 제공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4,4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한 데 이어 이번 투자로 미국 뉴스케일파워에 총 1억4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화우는 특히 두산중공업 CFP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미국 뉴스케일파워 및 미국 현지 로펌을 상대로 지분매매계약을 비롯한 사업협력약정 등 관련 계약 검토, 자문 및 협상 업무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국내법 및 미국법에 따른 투자 관련 규제 사항에 대해 폭넓은 자문을 수행하는 등 지분 취득 종결까지 전통적인 종합적 법률서비스는 물론 법률 이슈에 관한 전략적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과 코로나19로 교류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의 혜안으로 글로벌 메이저 마켓의 사업 기회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향적으로 투자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관련기사]
화우 이준우 변호사 “두산중 뉴스케일파워 투자, 빠른 결정 주효” (이투데이)
법무법인 화우, 두산중공업 SMR 사업 해외진출 대규모 투자 약정 성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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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특히 두산중공업 CFP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미국 뉴스케일파워 및 미국 현지 로펌을 상대로 지분매매계약을 비롯한 사업협력약정 등 관련 계약 검토, 자문 및 협상 업무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국내법 및 미국법에 따른 투자 관련 규제 사항에 대해 폭넓은 자문을 수행하는 등 지분 취득 종결까지 전통적인 종합적 법률서비스는 물론 법률 이슈에 관한 전략적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과 코로나19로 교류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의 혜안으로 글로벌 메이저 마켓의 사업 기회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향적으로 투자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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